마지막으로 찾은곳은 정...
동...
진자를 찍을려하니 사람들이 앉아있어서 패스...
ㅎㅎㅎ...
정동진하면 이풍경이 가장먼저 생각난다.
어찌 산위에 배가 올려져있는지
보면 볼수록 신기하다는...
이작은배는 카페횟집...
ㅎㅎㅎ...
짙은 바다빛깔...
간간히 밀려오는 파도...
보는것만으로도 좋다.
정동진에서의 인증샷후...
바닷바람 너무쐬어 점심은 뜨끈한 두부전골로...
그렇게 당일치기 동해바다 여행을 마무리하고 돌아오는길...
저멀리 이쁜노을이 우리를 맞아준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kbs 쿨FM 89.1을 들으며 오는데...
울현경이가 보낸 사연이 방송에 소개되다.
와우...
핫쵸코 2잔 교환권과
홈페이지에 인적사항 올리면 상품도 준단다.
집으로 돌아와 현경이랑 오붓하게
오늘의 즐거움과 선물받음에 기쁨을 축하잔 부딪히며
마.무.리...
사실 올해 4학년 복학하는 울딸현경이
학점관리와 취업준비로 바쁠텐데
언제 이런기회가 있을까 싶어 함께 했다...
그런데 동해바다 당일치기 여행이 이렇게 재미날수가 ...
현경이랑 함께한 그시간이
소중하고 행복했다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