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8일 월요일.
숙소에서 바라본 풍경...
숙소에서 바라본 산방산...
간단히 아침먹은후 산방굴사를 찾다.
그대는 누구인가!!!
이번 제주도 여행을 결심하기까진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막상 여행을 시작하고부터 나 자신을 찾은듯한 자.신.감~~~
올라갔다 내려올껄 왜 올라가냐던 내친구 인수니
가장먼저 올라가다.
ㅎㅎㅎ...
산방사굴...
두번째 찾은곳은 외돌개...
왠지 촛대바위를 연상시키곳...
조카민구랑 인수니랑 나랑...
셀카봉으로 다같이...
점심은 안거리밖거리에서...
1인분에 8천원인데 진수성찬...
세번째 찾은곳은 섭지코지...
첫날은 비가 내리더니...
둘째날은 눈이 내린다...
울민구 고모들 챙기느라 고생했다.
ㅎㅎㅎ...
이추위에도 이쁘게 핀꽃...
얼은몸 잠시 녹이기위해 카페로...
카페에서 카메라랜즈 줌으로 당겨 바라본 우도...
그러다 순식간에 눈구름때 몰려오면 안보이고...
동문시장 잠시 둘러본후...
숙소로 향하는데 눈발이 장난 아니였다는...
조심조심 시속 30~40km로 동생이 운전하는데
금방 빙판길되니 곳곳에서 사고차량 보게되고...
간신히 숙소에 도착해 짐을 푼후
가까운곳에서 흙돼지 오겹살로 간단히 해결...
그렇게 제주도여행 둘째날을 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