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3월 12일 월요일 아침 11시 02분
3.8kg의 건강한 남자아이로 태어난 재경이...
누나 현경이는 5살, 동생 재경이는 태어난지 3개월때.
동생이 이쁘다면 잘 돌봐주던 현경이누나.
5살때부터 시작한 태권도.
5살때부터 배우기 시작해13살까지 배운 태권도 실력은 4품.
병설유치원때의 사진.
또래친구들보다 유달리 컸던 재경이.
현경이 중2때 재경이 초딩4학년때.
그런데 누나랑 같은 또래처럼 보인다.
가족이 양평 백운봉 등산을하고 내려와서 사나사계곡에서 휴식중...
어느새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아빠와 졸업사진을 찍다
교복을 맞추니 중학생이 실감나는지 처음 입어보는 교복...
2010년 3월 12일 금요일은 울재경이의 15번째 생일이었다.
아침에 미역국만 먹이고 학교수업과 학원수업 끝마치고는
11시쯤되어서야 가족이 다모여 조촐한 생일파티를 했다.
재경아 15번째 생일 축하하고
올 한해도 열심히 공부도하고 친구들하고도 잘 지내며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 아들?
생일선물은 담에 재경이가 원하는걸로 사줄께.
사랑해 재경아~~~
'깔끔이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그래도 봄은 찾아오고 (2010.3.25) (0) | 2012.06.18 |
---|---|
* 눈 내린날 (2010.3.24) (0) | 2012.06.18 |
* 결혼기념일과 생일을 동시에... (0) | 2012.06.18 |
* 2010년 설연휴 이모저모... (0) | 2012.06.18 |
* 시어머님의 사랑 (2010.2.3) (0) | 2012.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