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26일 새롭게 한주를 맞이한 월요일날의 하늘은 참 곱다.
햇살은 뜨겁지만 바람은 시원하게 불어오고...
앞베란다에서 바라본 전망은 나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준다.
저멀리 광교산자락과 오른쪽 산사이로 보이는 외곽순환로길도 뚜렷하게 보이고...
뒷베란다에서 바라본 남한산성능선자락은 나를 오라 손짓를 한다.
파란하늘사이로 흰구름 뭉게뭉게 떠다니는 모습이 오늘따라 곱고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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