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이의 일상...

* 아이들 간식 (2011.1.7)

깔끔이님 2012. 6. 19. 11:13

 

 

                     아이들을 위한 간식...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집안에서도 호떡을 만들어 먹을수 있다.

 

 

설명세대로 반죽해서 알맞게 모양을 만들어 커다란 후라이팬에 호떡을 만드는데

     처음 만드는것이라 모양이 어째...

     거기다가 호떡을 누르는 도구가 없어서 임시방편으로 커다란 국자로 누르고...

 

 

친정엄마께서 묵은쌀로 떡볶이쌀을 뽑아주셔서 아이들 좋아하는 떡꼬치도 만들고...

 

 

     마트에서 닭다리를 세일하길래 해피콜로 닭구이도 만들고...

 

 

     우리아들 재경이가 가장 좋아하는 야채만두도 튀겼다.

 

 

     처음 만든 호떡이 가게에서 파는것같이 맛나다.

     ㅋㅋㅋ~~~

     몇개안되니 잡는 사람이 임자입니다요...

 

 

     떡꼬치에 소스을 바르고..

 

 

   울딸 현경이가 좋아하는 닭구이...

     닭구이에 후추와 소금을 살짝 뿌려서 간은 맞을듯하다.

     닭구이는 정성이 반이상 되는듯...

     왜냐하면 약한불에 몇번이고 집어 노릇노릇하게 요리를 하기때문이다.

 

만두는 어느새 재경이가 다 먹어서 한개밖에 먹질 못했다.

     방학이라고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내가 바쁘다 바뻐....

     울이웃님들 많이 준비는 못했지만 깔끔이 정성으로도가 만든것이

     아이들과함께 맛이나 보실래요?

     아이들 간식이 어른입맛에도 딱입니다요...

     아이고 딱한잔 생각나네...

     ㅋㅋㅋ~~~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