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파랑새

오늘은 봄에 심은 고구마를 캐는날... 아이들 놀토라서 가족이 고구마를 캐러 왔다. 나의 귀여운 강아지들....현경이...재경이... 세째형님네도 같이 고구마를 캐러왔다. 은지와 은정이도 열심히 고구마를 캤다. 사촌들이 오랜만에 만나서 고구마를 캐서 한개씩 손에들고 포즈를 취해본다. ..

9월13일은 울딸 현경이의 생일... 학원갔다가 밤11시가 넘어서 아이스크림케익으로 생일노래를 불러주었다. 아빠를 닮아서 항상 낙천적이고 고민이 없어보이는 울딸.. 다른또래아이들처럼 멋내고 공부보다 다른것에 신경을 안쓰는 울딸에게 엄마는 항상 고맙고 감사한다. 현경아 생일 진..

강원도 갔다오는길에 소양호를 배경으로 가족이 다같이 ... 즐거웠던 가족여행... 우리가족 이렇게 사진으로 보이는 모습처럼 행복했으면하는 작은 바램...

짝꿍과 따르.... 깔끔이와 따르.... 깔끔이 시어머니.. .(어머니 건강하세요...어머니께서 하신말 감동.. "내가 널 좋아한다.난 니편이다") 깔끔이와 아덜.....

휴가를 1박2일로 시댁 구례로 갔다. 아이들의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버드내에 갔다. 한가하면서도 멋진 풍경이 내마음에 쏙든다. 현경이와 재경이는 신이나 냇가에 들어가서 고동(다슬기)를 잡는다고 풍덩... 난 가족들 사진을 찍어주며 막간을 이용해 냇가에 있는 이름모를 꽃을 한..

작년 시댁에 내려가면서 장수요금소에서 받은 꽃씨를 화분에 심었더니 가지나무열매 열려서 사진을 찍었던것이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스캐너를 했더니 사진이 좀 잘안나왔네요...

어찌 돌산위에 정자한채가 떡하니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지... 그런데 그곳 경치를 구경할려면 휴계소를 들어가야하는데 주차비 2천원을 받는다. 어찌나 야박한지...그래서 우린 도로 갓길에 주차를 했다. 2007.6.1

고수동굴 입구에서... 동굴안에서 현경이랑 ㅈ경이랑... 2007.6.1

사랑스런 나의 강아지들... 딸 현경이와 아들 재경이...현경아 재경아 항상 엄마는 너희들을 사랑한단다. 언제나 건강하고 밝게 자라주길 바래... 2007.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