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 지지난주 비내리던 어느날... 친구 효경이랑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비가 오기에 자꾸 밖을 보게 되었는데 은행나무가 보금자리인 비둘기들의 모습이 무척 안스러워 보인다. 점점 굵어지는 빗줄기에 약속을 취소할까 말까 고민하다 멀리 남한산성을 보니 그칠것 같아 버스를 타고 약속.. My Friends... 2012.09.26
* 3월달 기념일을 다함께(2012.3.12) 올해 처음으로 친구들 모임을 갖았다. 모임 장소는 일산 동신횟집. 시간은 저녁 8시30분. 한 3년만에 이곳을 찾은듯 하다. 싱싱한 회접시가 들어서기가 무섭게 먹기 시작... 모임날 다음이 민구아빠 생일이기도해서 초대를 했다. 생일 전야제라고 할까나... 축하의 잔을 따라주는 정연누님.... My Friends... 2012.06.21
* 3개월만의 만남 (2011.12.16) 요즘처럼 시간이 빠르게 흐름을 실감한적이 없다. 싱가폴에 사는 친구가 3개월만에 한국을 찾았다. 엊그제 만났던것 같은데... 항암치료차 고국땅을 밟았는데 이번엔 아주 귀국하는줄 알았더니 내년 7~8월에나 나온단다. 항암치료로 가장 불편한것이 아마도 음식이다. 그래서 오리고기집.. My Friends... 2012.06.20
* 나의 친구들 (2011.10.31) 친정나들이하는김에 싹~ 몰아서 하루에 볼일을 다 봐야하겠기에 낮에는 친정엄마와 데이트하고 그날 저녁에는 친구들 모임을 갖았다. 1차는 조개구이집에서... 2차는 일산 라페스타 일본식선술집에서... 뜨끈한 어묵국 연어샐러드... 친구들은 일본식정종 난 1차,2차,3차 동안 계속해서 얼.. My Friends... 2012.06.20
* 친구야 건강해야해... 싱가폴사는 친구가 항암치료차 한국에 왔다. 갑상선 종양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수술까지 했지만 그래도 정확한 상황을 보기위해서 꼭 3~4개월만에 다시 돌아온 친구. 부랴부랴 연락을 받고는 다른 친구들과 약속을 잡고 저녁식사 메뉴로 무난한 칼국수집을 찾았다. 백년초물에 단호박죽.. My Friends... 2012.06.20
* 일산의 애니꼬 해오름에서... 2011년 6월 20일 월요일. 싱가폴에서 사는 친구가 건강상 한국에 머물다가 돌아오는 주말에 출국한다는 소식에 급하게 모임을 갖았다. 일산의 애니꼴 해오름 한정식집으로 gogo~~ 퓨전 한정식집이라 그런가 또다른 분위기이다. 표고버섯 탕수육... 부추전... 두부김치... 두부는 따끈따끈하고 .. My Friends... 2012.06.20
* 친구들 모임 (2011.3.23) 많치않은 칭구4명중 어쩜 뉴질랜드로 이민갈지 모른다는 소식에 갑짜기 번개모임을 갖은 우리칭구들... 그모임에 내동생도 끼워주고... 일식집은 가격이 쬐끔 고가라 자주는 찾지 못하는곳. 하지만 달달이 내는 회비가 쌓이다보니 그래도 일년에 두세번 만날때면 이렇게 고가의 일식집에.. My Friends... 2012.06.19
* 싱가폴사는 친구 귀국(2011,1,24) 지난주 남편업무따라 싱가폴에 있던 칭구 동애가 1년만에 한국에 왔다는 소식에 몇몇칭구들하고 만남을 약속했다. 약속장소를 딱히 정해놓지 못해 이곳저곳 둘러보다 간만에 일산의 애니꼴로 gogo~~~ 예전에는 이곳이 그 유명했던 백마역. 밤에 찾아 음식점 사진을 못찍어 홈페이지에서 .. My Friends... 2012.06.19
* 오랜만에 칭구들을 만나다... 2010년 12월 1일 수요일. 12월 첫날에 칭구들을 본다는 생각에 아침부터 들뜬 기분으로 마냥 흥겁다. 랑이 태우러온다기에 난 지하철을 타고 나혼자만의 짧은 시간을 갖아본다. 3호선을 끝에서 끝까지 타니 엉덩이도 아파오고 그렇다고 서서오기에는 나의 체력이 신통치 않기에 이러지도 저.. My Friends... 2012.06.19
* 열달만에 만나는 친구들... 2010년 5월 19일 수요일. 작년 9월에 모임을 갖고 올해로 처음으로 칭구들 모임을 갖았다. 그래서 난 설레이는 마음으로 지하철을 타고 금촌으로 gogo~~ 서로들 가정이 있고 직장생활하다보니 이제야 다같이 얼굴을 맞대고 얘기할수 있었다. 오늘은 참치횟집에서 모였다. 내칭구 정연이... 막.. My Friends... 2012.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