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 생신날... 2011년 4월 24일 일요일. 친정식구들이 모두모여 친정아버지의 73번째 생신축하자리를 마련했다. 정확한 생신은 다음주인데 가족이 다함께 모일수있는 날을 잡다보니 원래의 날짜보다 조금 앞당겨졌다. 올해 94세이신 나의 친할머니를 비롯해서 친정부모님 두분 오빠네 가족 5명, 나의 가족.. 깔끔이의 일상... 2012.06.19
* 악극 모란이 꽃피는 시장을 관람하다... 2011년 4월 21일 목요일. 랑에게 악극 '모란이 꽃피는 시장'티켓이 생겨서 공연을 보러갔다. 뮤지컬 ' 노트르담 드 파리'를 관람하고는 2년만에 성남 아트센터를 찾았다. 모란이 꽃피는 시장~ 줄거리는 대충.... 김범구는 모란개척단원으로 시작하여 모시장에서 50여 년간 청국장집을 해 온 시.. 깔끔이의 일상... 2012.06.19
* 화창한 요즘 (2011.4.11) 화창한 요즘 그간 춥다고 미뤄두었던 집안 청소및 정리를 시작. 먼저 앞베란다 물청소와 화분정리부터... 죽은줄만 알았던 다육이 새싹이 살아나고... 또다른 다육이의 꽃이 작게나마 피어났으며... 어느새 새로운 꽃대가 올라온다. 꽃은 안피고 꽃모양처럼 잎이 점점 쌓여간다. 버리려하.. 깔끔이의 일상... 2012.06.19
* 시댁에서의 둘째날... 오징어 미나리무침... 일주일전 4월첫주 주말에 찾아뵙겠다고 전화를 드리고나서 며칠 지나 랑이 바쁜 관계로 금요일쯤 다시 연락드리겠다고 했다. 멍게... 그랬더니 금요일쯤 어머님께서 먼저 연락을 주셨다. 오나 안오나 궁금하셔서... 찾아뵐수 있겠다고 하였더니 어머님께서는 그 즉.. 깔끔이의 일상... 2012.06.19
* 시댁에서의 첫날... 2011년 4월 2일 토요일. 시아버님 제사가 평일이라 주말을 이용해서 시댁을 방문했다. 아침 10시30분쯤 출발~ 도착한 시간은 3시쯤... 어머님께 인사드리고 바로 아버님 납골묘로 향하고... 아빠로부터 조상님에 대해 자세히 듣고있는 재경이... 시아버님께 인사를 올리고 매화꽃을 보려고 발.. 깔끔이의 일상... 2012.06.19
* 부부동반 모임... 지난달 우리집에서 모인 이후 한달만에 만나게 되는 부부동반모임.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 그런데 이거이거 장난이 아닌 상차림에 입이 쩍~~~ 우리모임의 회장님 부부... 오늘의 이집 주인공이신 조사장님은 밤낮으로 바쁘신가보다. 전화통에 불이난듯 ... 사회칭구인 애숙씨... 첫.. 깔끔이의 일상... 2012.06.19
* 울아들 재경이의 생일날... 위사진은 재경이가 태어난지 5일째 되던날... 1996년 3월 12일 오전 11시. 태몽은 꽃다발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보리열매가 한아름 퍼지는 꿈. 예정일보다 일주일 일찍 세상의 빛을 본 울아들 재경이. 일찍 세상의 빛을 보았어도 3.7kg 튼튼하게 태어난 울아들 재경이. 3~4시간 간격으로 모유.. 깔끔이의 일상... 2012.06.19
* 현경이 단국대학교 입학식날... 2011년 2월 22일 화요일. 현경이의 입학식날이라 차로 학교까지 태워다주고는 올려고 했건만 긴 주차행렬로 인해서 떠밀리다싶이 따라가다 그만 차를 돌려서 나올수없는 상황이 되어 입학식에 함께 참석하게 되었다. 올 2011학년 신입생수가 2666명이란다. 학생들은 1층좌석에 앉고 학부모들.. 깔끔이의 일상... 2012.06.19
* 봄은 소리없이 찾아오고 (2011.3.3) 햇살은 따사로운데 아직도 밖은 옷깃을 여밀정도로 춥다. 지난한주의 포근함에 이제는 겨울이 지나갔구나 싶어 두터운 겉옷들을 모두 정리하였는데 나의 판단미스인듯하다 잠깐잠깐 밖을 나갈때마다 목선으로, 팔소매로 비집고 들어오는 바람때문에 온몸을 부르르 떨고 진저리를 치며 .. 깔끔이의 일상... 2012.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