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추석연휴... 2010년 9월 21일 화요일 추석연휴 철날. 장대비가 쏟아지는 바람에 계획했던 시간보다 한시간가량 늦추어서 출발. 조금은 빗줄기가 줄어들었다. 처음으로 아이들을 남겨놓고 시댁을 향하는 마음이 참 복잡하다. 하지만 다행히 국도길이 막히지않아 조금은 여유롭게 달린다. 랑 군생활때는 .. 깔끔이의 일상... 2012.06.19
* 한 - 터키 군인 친선축구 경기관람 (2010.9.18) 9월 18일 토요일. 오늘같은 날에는 산행을해야 제맛인데 자의반 타의반으로 성남탄천종합경기장에서 한 - 터키 군인 친선축구 관람을하게 되었다. 12시 30분까지 집합이라하여 일찍부터 준비하여 찾았더니 축구경기는 2시가 넘어서 시작했고... 축구경기전 헬기의 축하쇼로 멋지게 막을 열.. 깔끔이의 일상... 2012.06.19
* 또 한번이 행운이 (2010.9.14) 조** 215탄 해결사 행사명 215탄 해결사 초대장소 씨너스-분당점 초대시간 2010-09-12 (일) 1회 10:05 무료초대권 1인 2매 액션 권혁재 / 설경구(해결사, 강태식), 이정진(형사, 장필호), 오달수(형사, 최상철), 이성민(변호사), 이영훈... 100분 15세 이상 관람가 9월 9일 목요일날 이메일을 확인하니 지.. 깔끔이의 일상... 2012.06.19
* 지난 일요일날 (2010.9.7) 지난 일요일날 갑짜기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천둥,번개 치면서 한바탕 소동아닌 소동이 일었다. 번개로 인해서 TV유선에 문제도 생기고 요란한 천둥소리에 뭔일이 생길것 같은 기분도 들고... 그렇게 비구름때가 서서히 물러가고... 랑이 뒷베란쪽을 바라보더니 '남한산성에 무지개다'라는.. 깔끔이의 일상... 2012.06.19
* 아이들을 위하여... 현경이 재경이 개학을 하니 많이 컨디션 난조인가보다. 방학때라고 8시 넘어서 일어나던 아이들이 현경이는 6시 재경이는 7시에 일어날려니 깨우는 나도 미안하고 일어나는 아이들도 힘들어하고... 그래서 아이들 좋아하는 등갈비구이를 만들어주었다. 돼지등갈비뼈를 사다가 먹기좋게 .. 깔끔이의 일상... 2012.06.18
* 엄마의 생신 2010년 8월 22일 일요일은 친정엄마 고희연날이다. 밖에서 친척분들 모시면 돈받는것 같아 싫으시다고 집에서 출장뷔페로 하자는 의견수렴으로 3남매가 조촐히 마련했다. 친정엄마 생신선물로 아버지께서 마련한 생애 처음의 꽃바구니... 카메라 흔들림으로 오빠와 올케언니네 부부사진이.. 깔끔이의 일상... 2012.06.18
* 재경이의 여름휴가 첫날... 태왕사신기 세트장에서... 삼촌하고 재경이하고 키가 비슷비슷... 울아들 재경이 제주도로 여행보냈더니 돌쇠가 되어있었네요. ㅋㅋㅋ~~~ 소인국의 거인 재경이... 거인나라의 소인이 된 민구... 이제부터 공중부양 시작~~~ 휙~~~ 드디어 울아들 재경이가 공중에 떴어용~~~ 들어가지 말라는곳.. 깔끔이의 일상... 2012.06.18
* 재경이의 여름휴가... 태풍이 지나고간 하늘은 참 멋지다. 하지만 나의 마음은 태풍이 지나가서 안심, 재경이 휴가 떠남에 근심반, 걱정반... 아빠,엄마가 방학이라고 어디 데리고가지 못했는데 다행히 작은삼촌이 제주도로 휴가를 떠난다기에 동행시켰다. 여행에 필요한 물건들을 챙기면서 처음으로 재경이랑.. 깔끔이의 일상... 2012.06.18
* 가지나무 (2010.8.11) 지난번 가지나무에 꽃이 피었었지. 꽃이 핌과 동시에 열매가 과연 자라줄까 했는데 좋은 이웃님이신 하얀들꽃님의 말씀따라 했더니 어느새 열매가 맺혔다. 요즘 나에게 기쁨을 주는 가지나무 열매.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자라고 있다. 모양이 꼭 계란처럼 생겼다. 그래서 아이들도 신기.. 깔끔이의 일상... 2012.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