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생일날... 지난 일요일날은 나의 생일날... 하지만 이틀전부터 몸살감기가 들어서 꼼짝없이 누워만 지냈다. 몸살감기로 누워있던 첫날은 물조차 토하고 두통이 아주 심해 아무것도 못먹었다. 그다음날은 간신히 물로 끼니를 때우다 저녁때가되니 조금씩 회복기미가 보였다. 생일날이라고 아침부터.. 깔끔이의 일상... 2012.06.19
* 부부동반 모임... 그동안 정시 나군의 단국대 소프트웨어학과와 경원대 응용통계학과를 놓고 어느대학을 갈것인가 고심의 고심끝에 이과생이였던점을 고려해 단국대 소프트웨어학과로 등록하고... 한달에 한번씩 있는 부부동반 모임을 어제 우리집에서 하였다. 현경이 대학합격축하겸 모임겸... 주메인 .. 깔끔이의 일상... 2012.06.19
* 딸 현경이의 고등학교 졸업식날 ... 2011년 2월 8일 화요일. 오늘은 울딸 현경이의 고등학교 졸업식날. 학교정문앞은 꽃가게를 방불케한다. 학교 강당으로 들어가니 재잘재잘거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그소리를 들으니 나의 졸업식때가 문득 떠올려진다. 소녀에게서 어른으로 접어드는 그시절... 분당영덕여자고등학교. 집에.. 깔끔이의 일상... 2012.06.19
*2011년 설명절... 설명절날은 친정집으로 가는날... 항상 명절때면 나의 랑한테 감사하는 마음이 더 새록새록 든다. 시댁은 전남 구례, 친정은 경기 금촌인지라 한번에 두곳을 찾아갈수 없기에 추석은 시댁으로, 설때는 친정으로 가자라는 랑의 배려... 그래서 2011년 설명절은 친정집에서 보냈다. 오빠와 올.. 깔끔이의 일상... 2012.06.19
* 현경이의 첫알바비(2011.1.31) 수능 지나고 하루 9시간 알바 빼고는 처음으로 한달 알바비를 받은 울딸 현경. 1월 25일날 통장으로 알바비 \555,500 입금 되었다며 좋아하는 현경이... 나도 통장을 들여다 볼수록 신기하다.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하루 5시간씩 주5일근무. 한달동안 딱하루 감기몸살로 빠지고는 출근하.. 깔끔이의 일상... 2012.06.19
* 시어머니의 사랑 (2011.1.28) 며칠전 시어머니께서 전화를 주셨다. " 현경애미야 잘 있었냐?" " 네, 어머니. 그간 안녕하셨어요?" " 오냐. 야도(랑) 잘 있쟈? 아그들도(현경,재경이) 건강하지?" " 네~" " 오늘 깨하구 떡하구 몇가지 택배로 보냈으니 꼭 받아라" " 네, 어머니. 감사합니다" " 오냐. 잘 있어라~" " 네, 어머니. 항.. 깔끔이의 일상... 2012.06.19
* 소식 (2011.1.19) 친목모임이 있던날... 아이들까지 모두 동반하니 16명. 현경이 재경이도 함께 참석했다. 이날은 일본대학에 합격했다는 집과 중학생자녀 전교회장 당선으로 두집에서축하턱으로 마련한 자리. 큰아이들은 비슷한데 둘째들에서 차이가 난다. 초딩2학년 종협이와 올해 막 입학할 현준이... .. 깔끔이의 일상... 2012.06.19
* 아이들 간식 (2011.1.7) 아이들을 위한 간식...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집안에서도 호떡을 만들어 먹을수 있다. 설명세대로 반죽해서 알맞게 모양을 만들어 커다란 후라이팬에 호떡을 만드는데 처음 만드는것이라 모양이 어째... 거기다가 호떡을 누르는 도구가 없어서 임시방편으로 커다란 국자로 누르고... 친.. 깔끔이의 일상... 2012.06.19
* 2010년 성탄절을 즐겁게... 성탄절 전날 현경이 재경이랑 트리를 만들었다. 벌써 이 트리를 재사용한지 언~ 10년째... 10년전 랑은 고시원에서 공부하느라 어린 현경이,재경이랑 쓸쓸하지 않을려고 작은 트리를 사와 아이들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지만 그것도 잠시... 아빠가 없다는 사실에 아이들이 풀죽어 있던 모.. 깔끔이의 일상... 2012.06.19
* 깔끔이표 골뱅이,쫄면무침 (2010.12.22) 가정집표 맥반석 계란. 집에서도 쉽게 만들수 있는 방법은 전기밥솥에 찜 기능을 이용해 40분정도 지나면 가정집표 맥반석 계란이 된다. 물은 계란 높의 3분의 2정도 붓고 약간의 소금을 뿌리기... 쫄면에 골뱅이를 넣어주면 술안주로도 굿~~~ 쫄면은 2분30초 정도 삶아 물기를 빼고... 특별.. 깔끔이의 일상... 2012.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