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한산성 약사사길... 그제인 화요일날 혼자 오랜만에 남한산성 약사사길로 산행을 했다. 그런데 오르다보니 일년전에 보았던 산괴불주머니와 현호색이 활짝 피었길래 어제인 수요일에는 카메라를 준비해서 다시 찾았다. 제일 짧은 코스인 약사사길 입구... 조금 오르다보면 휴식공간인 벤츠도 있고 그 뒤로 .. 산행... 2012.06.19
* 시댁에서의 둘째날... 오징어 미나리무침... 일주일전 4월첫주 주말에 찾아뵙겠다고 전화를 드리고나서 며칠 지나 랑이 바쁜 관계로 금요일쯤 다시 연락드리겠다고 했다. 멍게... 그랬더니 금요일쯤 어머님께서 먼저 연락을 주셨다. 오나 안오나 궁금하셔서... 찾아뵐수 있겠다고 하였더니 어머님께서는 그 즉.. 깔끔이의 일상... 2012.06.19
* 시댁에서의 첫날... 2011년 4월 2일 토요일. 시아버님 제사가 평일이라 주말을 이용해서 시댁을 방문했다. 아침 10시30분쯤 출발~ 도착한 시간은 3시쯤... 어머님께 인사드리고 바로 아버님 납골묘로 향하고... 아빠로부터 조상님에 대해 자세히 듣고있는 재경이... 시아버님께 인사를 올리고 매화꽃을 보려고 발.. 깔끔이의 일상... 2012.06.19
* 랑으로부터 받은 홍매화 (2011.3.28) 한번 아팠던 허리병은 심심하면 아파와 지난주 내내 고생아닌 고생을 했다. 흔한말처럼 '남자는 허리~'라고하지만 여자도 허리가 최고여야한다는 깔끔이 생각... 16년전 둘째 재경을 낳을때 어른들 말씀처럼 허리틀어서 애 낳는다고, 첫째 현경이때는 통증으로 고생했는데, 둘째 재경이때.. 취미생활및 작품... 2012.06.19
* 친구들 모임 (2011.3.23) 많치않은 칭구4명중 어쩜 뉴질랜드로 이민갈지 모른다는 소식에 갑짜기 번개모임을 갖은 우리칭구들... 그모임에 내동생도 끼워주고... 일식집은 가격이 쬐끔 고가라 자주는 찾지 못하는곳. 하지만 달달이 내는 회비가 쌓이다보니 그래도 일년에 두세번 만날때면 이렇게 고가의 일식집에.. My Friends... 2012.06.19
* 부부동반 모임... 지난달 우리집에서 모인 이후 한달만에 만나게 되는 부부동반모임.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 그런데 이거이거 장난이 아닌 상차림에 입이 쩍~~~ 우리모임의 회장님 부부... 오늘의 이집 주인공이신 조사장님은 밤낮으로 바쁘신가보다. 전화통에 불이난듯 ... 사회칭구인 애숙씨... 첫.. 깔끔이의 일상... 2012.06.19
* 울아들 재경이의 생일날... 위사진은 재경이가 태어난지 5일째 되던날... 1996년 3월 12일 오전 11시. 태몽은 꽃다발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보리열매가 한아름 퍼지는 꿈. 예정일보다 일주일 일찍 세상의 빛을 본 울아들 재경이. 일찍 세상의 빛을 보았어도 3.7kg 튼튼하게 태어난 울아들 재경이. 3~4시간 간격으로 모유.. 깔끔이의 일상... 2012.06.19
* 관악산 산행... 2011년 3월 5일 토요일. 오랜만에 관산악 산행을 위해서 부지런히 준비를 했다. 8시30분에 집을 나서 지하철를 타고 선릉역에서 한번 갈아타고는 서울대입구역에서 택시타고 도착하니 9시40분쯤. 10시까지가 집결시간인데 다행히 시간이 남는다. 오늘은 랑의 재경순천향우회 산행날. 지난 6.. 산행... 2012.06.19
* 현경이 단국대학교 입학식날... 2011년 2월 22일 화요일. 현경이의 입학식날이라 차로 학교까지 태워다주고는 올려고 했건만 긴 주차행렬로 인해서 떠밀리다싶이 따라가다 그만 차를 돌려서 나올수없는 상황이 되어 입학식에 함께 참석하게 되었다. 올 2011학년 신입생수가 2666명이란다. 학생들은 1층좌석에 앉고 학부모들.. 깔끔이의 일상... 2012.06.19
* 봄은 소리없이 찾아오고 (2011.3.3) 햇살은 따사로운데 아직도 밖은 옷깃을 여밀정도로 춥다. 지난한주의 포근함에 이제는 겨울이 지나갔구나 싶어 두터운 겉옷들을 모두 정리하였는데 나의 판단미스인듯하다 잠깐잠깐 밖을 나갈때마다 목선으로, 팔소매로 비집고 들어오는 바람때문에 온몸을 부르르 떨고 진저리를 치며 .. 깔끔이의 일상... 2012.06.19